'선재 업고 튀어' 서혜원, 'SNL 코리아' 시즌6 신입 크루 합류

사진=서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서혜원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6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스타베이스는 "서혜원이 다양한 분야 수많은 오디션 지원자들과의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쇼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6 새로운 크루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혜원은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에도 틈틈이 'SNL 코리아' 오디션을 준비해 왔다"며 "'SNL 코리아' 합격 소식에 너무 기뻤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서혜원만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혜원은 드라마 '여신강림' '알고있지만,' '지리산' '사내맞선' '환혼' '일당백집사' '환혼 :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현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혜원이 신입 크루로 합류하는 'SNL 코리아' 시즌6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