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서 철인3종경기 30대 참가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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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 8분께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남한강에서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경기에 참가한 30대 남성 참가자가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다.
여주경찰서는 이날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오전 8시 8분께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 오전 10시25분께 구조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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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 8분께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남한강에서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경기에 참가한 30대 남성 참가자가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다.
여주경찰서는 이날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오전 8시 8분께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 오전 10시25분께 구조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철인3종 그레이트맨 하프대회에 참가해 수영 종목 경기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진행한 주최 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모든 경기를 중단했고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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