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엠폭스 확산 우려에 강한 경고…“안전한 성관계 하길”

김현덕 2024. 8. 25.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원숭이 두창)을 경고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갈무리해 게재했다.

홍석천은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여 제가 지겹도록 이야기한다. 다 이유가 있을 것.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것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홍석천 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원숭이 두창)을 경고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갈무리해 게재했다.

홍석천은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여 제가 지겹도록 이야기한다. 다 이유가 있을 것.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것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최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가 재확산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던 엠폭스는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다. 이 병에 걸리면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하 홍석천 글 전문.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여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입니다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여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자나여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여행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끝나고 들어들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내 팔뤄 동생들 꼭 명심하세여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 내가 나서야겟네. #엠폭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