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장 역임 이미라 기획조정관, 산림청 첫 여성 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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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신임 차장에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지낸 이미라(55) 산림청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산림청 차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장은 산림청 최초로 여성 지방산림청장(북부산림청장)과 여성 국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가정관리학과(외교학 부전공)를 졸업한 이 신임 차장은 1998년 행정고시(41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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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신임 차장에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지낸 이미라(55) 산림청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산림청 차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장은 산림청 최초로 여성 지방산림청장(북부산림청장)과 여성 국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차장은 “국민과 임업인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가정관리학과(외교학 부전공)를 졸업한 이 신임 차장은 1998년 행정고시(41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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