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평창동으로…60억 주택 현금 매입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4. 8. 25.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11년간 머문 제주도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매입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각각 박명수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로 이사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JTBC '효리네 민박' SNS 캡처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11년간 머문 제주도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매입했다.

이 부부가 이사할 예정인 평창동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 등이 거주 중이다.

지분의 4분의 3은 이효리가, 나머지는 이상순이 보유했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하는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각각 박명수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로 이사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상순은 "9월에 서울로 이상할 예정"이라며 "더 부지런하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