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독감 확진→日 콘서트 불참 “많이 괜찮아졌어요”

황혜진 2024. 8. 25.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본명 박종성)가 독감 확진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제이는 8월 25일 엔하이픈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진(엔하이픈 공식 팬덤명)~ 몸 많이 괜찮아졌어요! 밥이랑 약 잘 챙겨먹고 잠도 푹 자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제이는 당초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아이치에서 개최되는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PLUS'(페이트 플러스)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엔하이픈 제이,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본명 박종성)가 독감 확진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제이는 8월 25일 엔하이픈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진(엔하이픈 공식 팬덤명)~ 몸 많이 괜찮아졌어요! 밥이랑 약 잘 챙겨먹고 잠도 푹 자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엔진도 감기, 독감 꼭 조심하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라고 덧붙였다.

제이는 당초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아이치에서 개최되는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PLUS’(페이트 플러스)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병원으로 향해 독감을 확진받았다.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24일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공연 참여가 어려운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ROMANCE : UNTOLD’(로맨스 : 언톨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위 진입에 그치지 않고 5주 연속 차트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