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에 정부 "필수진료 대응 최선"

심재훈 2024. 8. 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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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소속된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응급·중증 등 필수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5일) 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필수유지업무 정상 진료 여부를 지자체와 협력해 모니터링하고, 응급·중증 등 필수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발생할 경우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응급센터 등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파업 미참여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를 할 예정입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간호사 #필수_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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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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