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라인업] 김주택, 정필립, 레이어스 클래식.. 라인업 및 선곡은?

정에스더 기자 2024. 8.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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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열린음악회'를 채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제1491회는  '한여름의 클래식 바캉스'를 주제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생상스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 테마에 의한 즉흥',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18번', '아리랑 판타지'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음악 방송인 '열린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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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국내 대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열린음악회'를 채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제1491회는  '한여름의 클래식 바캉스'를 주제로 펼쳐진다. 진행은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먼저 레이어스 클래식의 여름 클래식 컬렉션으로 문을 열어 'The Girl from Ipanema'로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한다.

소프라노 장혜지의 'Summertime'과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테너 정필립의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로 성악의 향연을 이어간다. 

이어 하모니스트 박종성이 'Spanish Fantasy Toledo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를,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함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연주한다. 

발레리나 오연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사탕 요정의 춤)'과 'Le Corsaire, Pas de Deux (해적, 파드되)'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생상스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 테마에 의한 즉흥',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18번', '아리랑 판타지'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바리톤 김주택의 'Ti Voglio Tanto Bene (그대를 사모하여)' 솔로 무대와 테너 정필립, 스칼라오페라 합창단과 함께하는 'Un Amore Cosi Grande (위대한 사랑)'으로 무대로 막을 내린다. 

한편 199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음악 방송인 '열린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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