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아티스트 컬렉션` 샴페인 13종 국내 최초 출시

이상현 2024. 8.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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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와인을 만드는 곳)로 알려져 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의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맞는 작품을 선정, 병 전체에 프린팅하여 제작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 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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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와인을 만드는 곳)로 알려져 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의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맞는 작품을 선정, 병 전체에 프린팅하여 제작한다. 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으로 1983년에 1978년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 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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