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만남 공개 유감...한동훈, 대통령 설득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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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자신들의 요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비공개를 하기로 한 만남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흘린 부분은 유감이라면서도, 일부러 공개한 것은 한 대표의 의지 표명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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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자신들의 요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비공개를 하기로 한 만남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흘린 부분은 유감이라면서도, 일부러 공개한 것은 한 대표의 의지 표명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젊은 의사들의 요구는 일관적이라며 한 대표와 여당이 복잡한 의정 갈등의 본질을 살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을 설득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주 박 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의정 갈등과 관련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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