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 화성시 아파트 간이 수영장서 8살 어린이 다쳐 중태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8.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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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한 아파트 단지 내 공기주입식 간이 수영장에서 8살 어린이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어린이는 미끄럼틀을 타다가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수영장으로 다시 들어갔지만 이후 미동이 없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발견한 아파트 주민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소방이 아동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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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한 아파트 단지 내 공기주입식 간이 수영장에서 8살 어린이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아파트 주민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소방이 아동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22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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