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코카콜라 편의점 판매가 5% 인상...음료 가격 줄줄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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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판매되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환타 등 음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평균 5% 인상됩니다.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캔 350㎖ 가격은 2천 원에서 2천100원으로 5%, 스프라이트 캔 355㎖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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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판매되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환타 등 음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평균 5% 인상됩니다.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캔 350㎖ 가격은 2천 원에서 2천100원으로 5%, 스프라이트 캔 355㎖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라스트와 환타 오렌지, 토레타, 커피 음료인 조지아 오리지널 등도 최대 8% 이상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LG생활건강의 또 다른 자회사인 해태htb도 갈아만든배와 코코팜 포도 캔 가격을 각각 1천500원에서 1천600원으로 6.7%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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