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럭셔리 한강뷰 보며 산후 다이어트‥벌써 복근이 선명해

김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윤지가 아이를 낳은 후 산후 다이어트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8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매일 공복 유산소 후 무조건 15개 3세트씩 하고 있는 운동들. 육아는 체력 싸움이라는 걸 더더욱 느끼는 요즘. 내 자신을 위해 그리고 또 엘라를 더 잘 보기 위해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 딸을 안아주다가 아기 침대에 내려놓은 후 아기를 보면서 동시에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복근 운동 등을 수행하며 산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김윤지의 아름다운 비주얼만큼이나 창 밖으로 펼쳐진 탁 트인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평소에도 헬스로 몸을 가꿔온 이윤지는 출산에 임박한 임신 37주 차까지 고난도 요가를 수행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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