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리지 “턱 안 깎았다” 해명할 만큼 예뻐진 미모

리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시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8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나 자신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날렵한 턱 선에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 뒤로는 리지가 혼자서 또는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리지는 확 예뻐진 미모로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네 어쩌네 하시는데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나나, 레이나와 함께 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했으나 2021년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내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은 뒤 자숙 중이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