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박혜정X김하윤에게 내동댕이 쳐진 이유는?

백아영 2024. 8. 25.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올림픽' 영웅 5인방이 출격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잡는 '최중량급 MZ' 박혜정, 김하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격 퀴즈가 시작되고, 유재석 협회장 팀의 유재석, 김민종과 김종국 협회장 팀의 김하윤, 박혜정이 퀴즈 대표로 선정됐는데 최중량급 선수들 사이에 낀 유재석은 체급 차이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석이 날아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파리 올림픽' 영웅 5인방이 출격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잡는 '최중량급 MZ' 박혜정, 김하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국가대표 런닝픽'으로 꾸며져 '파리 올림픽'의 영웅 5인방이 출격해 브레인 대결을 펼쳤다. 복불복 룰렛으로 퀴즈 대표를 선정하는 '공정한 룰렛 퀴즈'로 몸싸움을 통해 정답 존을 쟁취해야 했는데 룰렛이 등장하자, 선수들은 "PTSD 오는 것 같다", "공정한 거 맞냐!"라며 의문을 가짐과 동시에 정답존을 향한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본격 퀴즈가 시작되고, 유재석 협회장 팀의 유재석, 김민종과 김종국 협회장 팀의 김하윤, 박혜정이 퀴즈 대표로 선정됐는데 최중량급 선수들 사이에 낀 유재석은 체급 차이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정답존 쟁취를 위해 박혜정과 김하윤은 최중량급 에너지를 뽐내며 유재석을 공중으로 들어 내동댕이 쳤고, 이에 멤버들은 "재석이 날아간다", "친척 누나가 동생을 놀아주는 느낌"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민종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며 정답존을 사수했지만, 뜻밖의 깡깡력을 보여주며 "우리는 운동만 했다"라고 호소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 역시 런닝맨 표 이색 퀴즈에 당황, 오답 퍼레이드를 펼치며 '깡깡 남매' 송지효, 양세찬의 코칭을 받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했다. 또 염탐을 통해 정답 스틸을 노리는 등 다채로운 꼼수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브레인 대결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오늘(2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