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與 원내사령탑 추경호, 28일 복귀 예정

조현기 기자 박소은 기자 2024. 8. 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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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까지 자가격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원내대표께서 몸 상태는 괜찮지만 5일의 격리 권고 기간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 원내대표는 오는 26일과 27일 재택근무를 하고, 28일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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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괜찮지만 5일 격리 권고 기간 지키기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박소은 기자 =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까지 자가격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원내대표께서 몸 상태는 괜찮지만 5일의 격리 권고 기간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 원내대표는 오는 26일과 27일 재택근무를 하고, 28일 복귀할 계획이다. 그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도 불참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당초 25일 한동훈 대표와 회담을 하기로 했지만,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연기됐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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