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로켓 버거`로 에피 어워드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진도 대파 크로켓 버거' 캠페인을 통해 대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랜드 에피 코리아 수상으로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최상의 맛과 엄격한 품질을 갖춘 버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진도 대파 크로켓 버거' 캠페인을 통해 대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5개 이상 국가에서 열리는 전 세계적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이다. 독창성을 위주로 평가하는 기존 광고제와는 달리, 해당 캠페인이 실제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2023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탄생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식품업계에 로컬 소싱 열풍을 선도한 점과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불러온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은 전라낟ㅁ도 진도군수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7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랜드 에피 코리아 수상으로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최상의 맛과 엄격한 품질을 갖춘 버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자 기증해 자식 100명"…재산 20조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 왜?
- 개통령 강형욱 복귀…"다시 나와줘 고맙다" 응원 쇄도
- "5분 뒤 숨 못쉴 것 같아"…부모의 오열, 부천호텔 희생자 눈물의 발인
- `민주 임오경 vs 국힘 배현진` 최전방 격돌…여야 운동장서 맞붙는다
- 탈법 얼차려 사망에 "학대는 아니라"는 중대장…軍은 훈련병 설문지 전량파기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