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의원, 군위사무소 개소식·임명장 수여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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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이 지난24일 군위사무소 개소식과 주요 당직자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창석 대구시 문화복지위원장, 박영언, 김영만 전군수를 비롯한 당직자 16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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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이 지난24일 군위사무소 개소식과 주요 당직자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창석 대구시 문화복지위원장, 박영언, 김영만 전군수를 비롯한 당직자 16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군위군 당원협의회는 172명으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운영위원회(14) 자문위원회(9), 읍면 협의회(16), 실버위원회(25), 여성위원회(27), 청년위원회(34), 차세대위원회(12) 대외협력위원회(20) 홍보위원회(15) 9개 위원회로 출범했다.
강대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군위사무소 개소식과 주요당직자 임명은 주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군위군에 각종 대형사업들이 예정돼 있어 조직의 통합이 필요했고 이제 그 출발을 시작했다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와 선거구가 통합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강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이 이렇게 바쁘게 다니며 지역 현안 사항을 처리하는 건 처음이라며 지난 7월에는 특별교부세 16억을 확보해 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김영만 전 군수는 지난 총선때 발표한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군위 천지개벽을 목표로, ‘서울보다 더 살고 싶고 아이 웃음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총선때 ‘아이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를 위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준수 및 이주대책 수립, 대구시내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및 밀리터리 타운 조성, 토지거래 허가구역 현실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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