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뉴 필립스 젠틀 쉐이버 5000X시리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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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뉴 필립스 젠틀 쉐이버 5000X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리즈 구성에 포함된 UV 면도날 살균기는 10분 사용으로 여드름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4대 유해균의 최대 99.9% 살균을 통해 2차 감염을 방지, 피부 트러블 걱정 없는 면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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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필립스코리아가 '뉴 필립스 젠틀 쉐이버 5000X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리즈 구성에 포함된 UV 면도날 살균기는 10분 사용으로 여드름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4대 유해균의 최대 99.9% 살균을 통해 2차 감염을 방지, 피부 트러블 걱정 없는 면도를 돕는다.
12만 개의 마이크로비즈로 특수 코팅된 면도기 헤드는 코팅되지 않은 재질 대비 최대 25%까지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고, 360도 플렉스 헤드는 닿기 힘든 얼굴의 굴곡에 밀착해 세밀한 면도를 제공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면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필립스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사 최초로 개발한 UV 면도날 살균 액세서리가 패키지에 포함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필립스는 고객이 만족스러운 면도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더욱 위생적인 면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제품은 G마켓, 쿠팡 등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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