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 추경호, 27일까지 자가격리·재택근무

최평천 2024. 8.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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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7일까지 자가격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원내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추 원내대표의 몸 상태는 괜찮지만 5일의 격리 권고 기간을 지키기로 했다"며 "다른 분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어 26일과 27일 재택근무를 하고, 28일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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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등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8.13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7일까지 자가격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원내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추 원내대표의 몸 상태는 괜찮지만 5일의 격리 권고 기간을 지키기로 했다"며 "다른 분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어 26일과 27일 재택근무를 하고, 28일 복귀할 예정이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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