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신라 해양문화 홍보로 관광 활성화 기대

이진우 2024. 8.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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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세계해양사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해외 저명 대학 교수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신라 해양문화의 국제성과 다양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업해 학술대회 기간 내 해외 저명 대학 교수와 연구진을 경주로 초대해 신라의 해양문화의 국제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해양 역사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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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양사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자 대상 신라 해양문화 설명회 개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세계해양사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해외 저명 대학 교수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신라 해양문화의 국제성과 다양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해양사학회 국제학술대회는 4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해양 학술대회로,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세계해양사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자 대상 신라 해양문화 설명회 개최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공사는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업해 학술대회 기간 내 해외 저명 대학 교수와 연구진을 경주로 초대해 신라의 해양문화의 국제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해양 역사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이견대와 문무대왕릉 현장 답사를 통해 경북 해양 역사와 관광자원을 실제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의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정신의 4대 정신문화와 함께 동해 정신도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정신문화다"며 "지속적인 동해안 헤리티지의 체계화와 동해학 정립으로 경북 해양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세계해양사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자 대상 신라 해양문화 설명회 개최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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