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친환경 전기 노면 집진차 9월 운영

한준성 2024. 8. 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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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친환경 전기 노면 집진차' 2대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 노면 집진차는 기존 대형 집진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나 좁은 골목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친환경 청소 차량이다.

군은 집진차를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 집중 운영해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노면 집진차를 활용해 청소 사각지대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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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친환경 전기 노면 집진차’ 2대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 노면 집진차는 기존 대형 집진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나 좁은 골목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친환경 청소 차량이다.

약 2주간 시범 운행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이다.

단양군 매포전통시장을 청소하고 있는 전기 노면 집진차. [사진=단양군]

군은 집진차를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 집중 운영해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노면 집진차를 활용해 청소 사각지대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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