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성형부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새출발 다짐 근황 공개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8.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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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근황을 전했다.

25일 리지는 자신의 SNS에 “나 자신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녀의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리지는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리지는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네 어쩌네 하시는데 아니다. 안 깎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직접 해명하며 성형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잘 지내기 바랍니다”, “완전 여신님, 응원합니다” 등 리지를 향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추돌사고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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