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폭풍성장 삼남매와 가족사진‥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훌쩍 큰 세 아이와 가족사진을 찍었다.

배우 소유진은 8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족 액자 하면 또 소식 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이 아들, 딸들과 찍은 가족사진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반반씩 쏙 빼닮은 붕어빵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의 화사한 미모와 백종원의 푸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다섯 식구의 다복한 가족사진에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배부른 가족이네요",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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