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단독주택 전액 현금 매입…서태지 이웃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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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둥지를 튼다.
8월 25일 이데일리는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이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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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둥지를 튼다.
8월 25일 이데일리는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이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60억 500만 원 전액 현금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지분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서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이 단독주택 연면적은 약 100평이며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이뤄졌다.
이로써 이효리, 이상순은 가수 서태지와 배우 출신 이은성 부부, 배우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 배우 김혜수, 가수 윤종신 등과 평창동 이웃주민이 됐다.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11년간 제주도에 거주해 왔다. 이효리는 지난해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발표회에서 제주 생활을 조만간 청산한 후 서울로 올라와 가수로서 본업에 충실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공연에서는 "저 이제 서울 올 거다"며 "여러분 곁으로 돌아올 거다. 와서 또 재밌는 것도 많이 하고, 음악도 하고, 후배들도 많이 도와주고 선배님들도 많이 만나고 이제 제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8월 22일 뜬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mini 핑계고'(미니 핑계고)에서 "가을쯤 서울로 이주한다. 이후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주에 있으면 공연하기가 힘들다. 연습하러 왔다 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우리(이효리와 이상순)도 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집(제주 집)은 팔고 오니"라는 정재형의 질문에 이상순은 "그 집은 렌트를 주려고 한다"고 답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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