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출산 1년만 16kg 감량 "다이어트 정체기 와"(승아로운) [종합]

김나연 기자 2024. 8. 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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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출산 이후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이번 주는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 여름이 이제 마무리되고, 가을이 시작되는데 가을은 멋을 부려야 한다"며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던 것 같다. 중요한 촬영도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일주일 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육아 일상도 함께 공개했다.

윤승아는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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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윤승아 /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출산 이후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게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이번 주는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 여름이 이제 마무리되고, 가을이 시작되는데 가을은 멋을 부려야 한다"며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던 것 같다. 중요한 촬영도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일주일 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육아 일상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하루 두 끼 정도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으려고 한다"면서 "반려견을 산책 시켜주면서 유산소 걷기 해준다. 아기 육아로 하루에도 여러 번 자동 유산소 운동"이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너무 아픈데 촬영이 며칠 안 남아서 간단하게 몸을 풀려고 한다. 감기로 컨디션이 계속 떨어져서 운동을 많이 못 했는데 컨디션을 올리려고 운동하러 간다"고 했다. 자이로토닉을 마친 윤승아는 "운동 전에는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운동하고 나니까 오히려 컨디션이 훨씬 좋아져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가 너무 고파서 저녁에 밥은 안 먹을 거고 사과랑 피넛 버터를 먹어야겠다. 감기에 걸리니까 입술이 너무 건조하다. 이번 감기가 엄청 안 낫는다고 하더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면역력 높이는 운동도 많이 해서 감기를 이겨보겠다"고 강조했다.

윤승아는 촬영 당일 "몸무게는 1kg 정도 빠졌고, 기침해서 빠진 것 같다. 출산 전에 64kg였고, 지금은 16kg 빼서 48kg다. 이렇게 매번 1kg만 빼도 점점 언젠가는 목표치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윤승아는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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