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 화재.. 17시간 만에 진화 완료
정자형 2024. 8. 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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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 화재가 1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완주소방서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2시 45분쯤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7시간 만인 오늘 오전 7시 45분에 완진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외에 보관 중이던 폐침대 등 3백 톤 규모의 생활 쓰레기와 굴삭기 등이 불에 타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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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 화재가 1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완주소방서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2시 45분쯤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7시간 만인 오늘 오전 7시 45분에 완진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외에 보관 중이던 폐침대 등 3백 톤 규모의 생활 쓰레기와 굴삭기 등이 불에 타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자연적인 발화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화재 감식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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