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슈퍼루키' 양민혁은 평온하다…"대표팀 발탁, 기대보다는 기회 주어지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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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7)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양민혁은 이에 대해 "(대표팀 발탁에 대한)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그저 기회가 주어지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안 뽑힌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그럴 것 같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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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양민혁(17)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강원FC는 24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강원에 임대됐으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양민혁이 출전했다. 하지만 아쉽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후 양민혁은 "승리를 가져오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다. 내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경기였다. 컨디션도 좋지 못했다. 저희 홈 구장과도 다른 분위기였다. 적응도 필요했고, 긴장도 배가 됐다. 하지만 이런 것을 극복하는 것도 선수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같은 06년생 친구로 맞대결을 펼쳤던 강주혁에 대해서는 "서로 응원을 해줬다. 둘 다 서로 잘 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응원했다.
오는 26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국가대표 명단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비록 패했지만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이자, 네 달 연속 영플레이어상을 독식한 양민혁은 홍명보호 승선 후보로 강력히 꼽힌다.
양민혁은 이에 대해 "(대표팀 발탁에 대한)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그저 기회가 주어지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안 뽑힌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그럴 것 같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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