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변호사 "6년 준비한 '굿파트너'…장나라·남지현 출연 감사" (라디오쇼)

김진석 기자 2024. 8. 2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가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화제의 드라마 SBS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와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최유나 변호사는 작가라는 호칭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가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화제의 드라마 SBS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와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최유나 작가는 13년차 이혼변호사로 이번 작품의 작가로 참여했다.

박명수는 '굿파트너'에 대해 "재밌게 잘보고 있다"라며 "시청률 역시 대박이 났다"라고 전했다. '굿파트너'는 9회 시청률 17.2%를 기록한 바. 20%의 벽을 노리고 있다.

최근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최유나 변호사는 "제가 탈고한 지 얼마 안 돼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 방에서 글만 썼기 때문에 실감을 못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실감을 해보려고 한다"면서 "끝까지 재밌어야 하니까 조마조마하면서 방송을 보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최유나 작가는 "오래 6년 가까이 준비했고 드라마를 처음 쓰긴 하는데 회당 7,8편씩 써가면서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굿파트너'는 장나라부터 남지현, 김준한, 피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최유나 변호사는 이에 대해 "저는 처음이다 보니까 감히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았는데 상상도 못 했던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최 변호사는 "저는 연기 구경하는 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최유나 변호사는 작가라는 호칭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변호사와 작가 중 어떤 호칭이 좋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변호사는 13년 동안 매일 들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요즘엔 작가라는 호칭이 좋더라"라며 앞으로의 작가 활동에 대해선 "한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유나 SNS]

굿파트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