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 50kg' 신수지, 비키니 입고 블링블링한 휴가지 일상

사진=신수지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아찔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랑 이어져있는 래디슨블루 리조트 가성비 넘넘 좋아요"라며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베트남에서 촬영됐다. 신수지는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붉은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그는 8등신 기럭지에 뽀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특히 멀리서 봐도 선명한 꽉 찬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체조 국가대표와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