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짝사랑’ 정소민 전 직장 동료와 멱살잡이 (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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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비즈니스로 뭉친다.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아틀리에 인의 중요한 업무 미팅에 동행한 배석류(정소민 분)를 포착했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배석류가 최승효와 아틀리에 인의 조력자로 활약하면서, 전 직장 그레이프에서의 사연이 그려진다"라며 "전 직장 동료 크리스의 등장으로 한 겹 더 비밀을 벗는 배석류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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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아틀리에 인의 중요한 업무 미팅에 동행한 배석류(정소민 분)를 포착했다. 배석류의 전 직장 동료 크리스(헤이든원)의 멱살을 잡은 최승효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했고, 배석류는 비로소 진정한 꿈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불의의 사고로 수영 선수 생활을 접은 최승효의 사연에 이어, 혜릉고 시절 타임캡슐에 묻어둔 편지를 통해 배석류에게 전하지 못한 그의 오래된 진심이 드러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오늘(25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최승효, 배석류가 타임캡슐을 오픈한다. 최승효는 자신도 잊고 있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배석류는 과거의 편지에서도 꿈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그레이프 사옥 건축 기회를 얻은 최승효와 아틀리에 인을 돕기 위해 나선 배석류는 뜻밖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배석류가 최승효와 아틀리에 인의 조력자로 활약하면서, 전 직장 그레이프에서의 사연이 그려진다”라며 “전 직장 동료 크리스의 등장으로 한 겹 더 비밀을 벗는 배석류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엄마친구아들’ 4회는 오늘(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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