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 관광명소 재탄생 준비

박하늘 기자 2024. 8.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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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각원사 일대 지역활성화를 위한 관광종합개발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각원사 일대 관광종합개발사업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각원사 관광종합개발사업은 2008년 관광지 해지 이후 침체된 각원사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변지역과의 접근성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8월 개발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그 해 9월 관광종합개발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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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관광종합개발 계획 수립
선도사업 진행 중…태조산 주차장 조성 완료
천안시청 전경. 대전일보DB

[천안]천안 각원사 일대 지역활성화를 위한 관광종합개발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각원사 일대 관광종합개발사업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각원사 관광종합개발사업은 2008년 관광지 해지 이후 침체된 각원사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변지역과의 접근성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8월 개발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그 해 9월 관광종합개발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 따라 시는 4개 전략 1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세부과제는 △비비드 캠퍼스 브랜드 △비비드 마켓 개최 △청동대좌불 관광자원화 △피크닉하우스 조성 △여가커뮤니티 센터 조성 △피크닉 오픈스페이스 조성 △태조산 주차장 조성 △각원사길 가로경관 정비 △진입관문 시인성 강화 △연화지 테라스 쉼터 조성 △각원사 둘레길 코스 정비 △유량-안서 구도로 명소화 △지역상인 서비스 역량강화 △피크닉 명소 플랫폼 △계절별 이벤트 및 축제 활성화 등 15개다. 이 사업에는 총 612억여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완료는 오는 203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나눠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의 선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도 사업인 연화지 테라스 쉼터는 지난 6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진입관문 시인성 강화사업은 사전절차를 이행 중이다. 각원사길 가로경관 정비사업과 유량-안서 구도로 명소화 사업도 시작했다. 태조산 주차장 조성은 완료했다.

다만 핵심사업인 피크닉하우스 조성사업의 경우 190억여원이 투입되는 만큼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관건이다. 피크닉하우스는 각원사 인근에 소재한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커뮤니티 센터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개발계획을 수립한 용역사는 민간투자 유치를 제안했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민간투자는 요원해 보인다.

천안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와 추진단을 구성해 부시장 주재로 추진사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선도사업과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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