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사망자 첫 발인…내일까지 순차적으로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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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의 발인식이 오늘(25일)부터 이틀 동안 순차적으로 엄수됩니다.
7명의 사망자 가운데 20대 여성 A 씨의 발인식이 오늘(25일) 오전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A 씨는 화재 당시 자신의 어머니와 11초 가량의 통화를 통해 마지막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희생자입니다.
다른 희생자들의 발인식은 내일(26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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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의 발인식이 오늘(25일)부터 이틀 동안 순차적으로 엄수됩니다.
7명의 사망자 가운데 20대 여성 A 씨의 발인식이 오늘(25일) 오전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A 씨는 화재 당시 자신의 어머니와 11초 가량의 통화를 통해 마지막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희생자입니다.
다른 희생자들의 발인식은 내일(26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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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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