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코로나19 확산, 백신접종 저조·실내활동 증가 등 원인"

조수영 2024. 8. 25.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년층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자치도 보건당국은 8월 2주차 도내 코로나19 표본감시 환자가 181명으로 3주 전에 비해 5배 넘게 증가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65세 이상 인구의 예방접종률은 41.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출현과, 폭염으로 인해 늘어난 실내 활동, 부족한 환기가 올 여름 코로나19 유행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장년층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자치도 보건당국은 8월 2주차 도내 코로나19 표본감시 환자가 181명으로 3주 전에 비해 5배 넘게 증가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65세 이상 인구의 예방접종률은 41.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출현과, 폭염으로 인해 늘어난 실내 활동, 부족한 환기가 올 여름 코로나19 유행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