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생아 수, 전년 대비 증가세…'북적이는 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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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의 'NABO 경제동향 8월호'에 따르면 최근 출생 및 혼인 동향을 고려할 때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혼인 지연 등에 따른 일시적 영향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출생아 수가 늘어난 원인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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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민경석 기자 = 올해 연간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의 'NABO 경제동향 8월호'에 따르면 최근 출생 및 혼인 동향을 고려할 때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혼인 지연 등에 따른 일시적 영향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출생아 수가 늘어난 원인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들과 예비 출산 부부들로 붐비고 있다. 2024.8.2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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