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정부 독도지우기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국역 등 지하철 역사에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됐다"며 "이 대표가 이 문제와 관련해 진상조사단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번 조형물 철거를 윤석열 정부가 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를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표현한 것의 연장선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국역 등 지하철 역사에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됐다”며 “이 대표가 이 문제와 관련해 진상조사단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번 조형물 철거를 윤석열 정부가 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를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표현한 것의 연장선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6월 전쟁기념관은 2012년부터 전시됐던 독도 축소 모형을 철거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