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격"...네타냐후 안보내각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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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드론 여러 대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다수의 적 시설과 막사, 단거리 방공망인 아이언 돔 플랫폼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는 지난달 베이루트 남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최고 사령관이 사살된 데 대한 보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선제 대응으로 레바논의 헤즈볼라 근거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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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드론 여러 대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다수의 적 시설과 막사, 단거리 방공망인 아이언 돔 플랫폼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는 지난달 베이루트 남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최고 사령관이 사살된 데 대한 보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선제 대응으로 레바논의 헤즈볼라 근거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과 함께 작전을 지휘하는 한편 긴급 안보 내각을 소집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는 48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북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방공호 주변에 머물라는 권고도 내려졌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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