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 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 개최

이근홍 기자 2024. 8.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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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 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견문록에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두산연강재단 해외 과학 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의 과학교육 현장탐방 경험과 소감이 담겼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교사를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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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맨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과학 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에서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 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견문록에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두산연강재단 해외 과학 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의 과학교육 현장탐방 경험과 소감이 담겼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교사를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16회에 걸쳐 총 581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식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제공한다"며 "일선 교육 현장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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