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현대자산운용, 부동산 STO 신사업 위해 맞손

남미래 기자 2024. 8. 25.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TO 사업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 공유, STO 구축 기술 고도화, 토큰증권화 자산 확보 및 연관 해외 사업을 위한 협력할 예정이다.

피나클은 부동산 기반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부동산 상품 개발, 기술력 및 다양한 수익성 증대 방안 등을 제공하고 현대자산운용은 우량 부동산 자산 확보 및 투자자 확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스타트업 피나클이 현대자산운용과 부동산 기반 토큰증권발행(STO) 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TO 사업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 공유, STO 구축 기술 고도화, 토큰증권화 자산 확보 및 연관 해외 사업을 위한 협력할 예정이다.

피나클은 토큰증권 발행·중개·판매 플랫폼 '레빗'(Rebit)을 운영 중이다. 피나클은 부동산 기반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부동산 상품 개발, 기술력 및 다양한 수익성 증대 방안 등을 제공하고 현대자산운용은 우량 부동산 자산 확보 및 투자자 확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조근효 피나클 대표는 "STO 시대가 본격화되면 부동산 펀드의 토큰증권화 등 새로운 펀드 조성 방식이 가능하고 글로벌 자본시장을 통한 자본 조달이 가능해져 투자자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STO시장에서 다양한 협업 케이스를 진행해 STO업권의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