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다이어트 전후 변화? "살쪘을 때 고백 후 차여…나를 아끼고 싶어졌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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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다이어트 후 변화를 공개했다.
최근 테니스,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병행하며 18kg을 감량한 솔비는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게 더 문제다. 맛없이 먹는 것보다 맛있게 먹는 게 낫다. 나트륨이 많은 소스는 살짝 덜어내서 먹고 탄수화물 먹기 전에 야채 먹는 게 좋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후 연락도 많이 온다. 효소 준 소개팅남도 살 많이 빠졌다고, 왜 연락 안 했냐고 연락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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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다이어트 후 변화를 공개했다.
24일 솔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18kg 살 빼고 싶다면? ㅇㅇ 드세요! | 시방, 솔비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솔비는 "살쪘을 때 정말 구질구질한 기억이 하나 있다"고 하며 "고백했는데 차였다. 그 충격이 많이 남아있다. 그때, 그 순간의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했다"고 말했다.
최근 테니스,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병행하며 18kg을 감량한 솔비는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게 더 문제다. 맛없이 먹는 것보다 맛있게 먹는 게 낫다. 나트륨이 많은 소스는 살짝 덜어내서 먹고 탄수화물 먹기 전에 야채 먹는 게 좋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후 연락도 많이 온다. 효소 준 소개팅남도 살 많이 빠졌다고, 왜 연락 안 했냐고 연락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다이어트 이후 뭐가 제일 달라졌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바뀐 것은 나를 아끼고 싶어졌다. 건강을 생각하는 자체가 나를 아끼게 되는 거고 사람을 만났을 때도 좀 더 나를 아끼게 되고 그렇게 구질구질한 고백도 플러팅 같은 것도 안 하게 된다.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게 너무 싫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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