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日 구보, '메시 빙의' 원더 결승골 작렬! "빅클럽 가고 싶다" 자신감 넘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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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원더골을 터트렸다.
이후 구보는 슈팅 각도가 좁은 상황에서 왼발 인프런트 킥으로 원더골을 완성했다.
구보의 환상적인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개막전에서 라요 바예카노에 1-2로 졌던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보의 골에 힘입어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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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테이지 프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주인공은 구보였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구보는 후반 22분 공격형 미드필더 베나트 투리엔테스(23)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35분 구보는 오른쪽 측면을 날카롭게 파고들더니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에스파뇰 골망을 갈랐다.
마치 메시 같았다. 구보는 개인 능력으로 에스파뇰의 수비진을 완전히 헤집었다. 수비수 두 명이 압박하러 다가가자 순간 속도를 이용해 좁은 틈 사이를 뚫고 지나갔다. 이후 구보는 슈팅 각도가 좁은 상황에서 왼발 인프런트 킥으로 원더골을 완성했다.
지난달 구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요킨 아페리베이 레알 소시에다드 회장은 "구보를 향한 어떤 연락도 없었다. 구단과 협상에 돌입한 적도 없다. 다케(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매우 행복하다. 팀에 머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구보는 일본 매체 '풋볼존'과 인터뷰에서 선수라면 당연히 빅클럽에 가고 싶다"라며 "FC바르셀로나 유스인 라마시아에서도 뛰어봤다. 구단의 국제축구연맹(FIFA) 규약 위반 혐의로 일본에 왔지만, J리그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가지 않았나. 명확한 목표가 있었기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구보는 라리가에서 30경기 7골 4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일본 '스포니치'는 구보의 리버풀행을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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