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48시간 비상상황 선포
김서영 기자 2024. 8. 25. 12:30
이스라엘이 앞으로 48시간 동안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
25일(현지시간) 하레츠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에 향후 48시간 동안 적용되는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이를 통해 “군이 민간인에게 지시를 내리고, 군중 규모를 제한하고, 관련 지역을 봉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대규모 선제 공격을 가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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