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재현 선발 포수-김태진 유격수...후라도, 개인 연승 이어갈까 [고척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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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이 선발 포수, 김병휘가 유격수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키움은 LG에 0-7 영봉패를 당하며 시즌 52승 67패 승률 0.437을 마크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이날 키움은 이주형(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변상권(좌익수)-이형종(우익수)-원성준(지명타자)-김태진(유격수)-김재현(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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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척, 박연준 기자) 김재현이 선발 포수, 김병휘가 유격수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키움은 LG에 0-7 영봉패를 당하며 시즌 52승 67패 승률 0.437을 마크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9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는 1.5 경기 차.

이날 키움은 이주형(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변상권(좌익수)-이형종(우익수)-원성준(지명타자)-김태진(유격수)-김재현(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

전날 타선과 비교해 김건희가 빠지고 김재현이 선발 포수 마스클 쓴다. 또 김병휘를 대신해 김태진이 유격수로 나선다. 

후라도는 올 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8을 올리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 또 후라도는 지난달 21일 인천 SSG전부터 개인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에 맞선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올린다. 켈리의 교체 선수로 영입한 에르난데스는 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리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첫 등판에 나선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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