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책에도 '학교폭력' 되레 늘어…특히 고교서 10% 증가
성화선 기자 2024. 8. 25. 12:20
정부가 11년 만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지난해 발표했지만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지난해 학교 폭력은 약 6만 1400건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약 3400건이 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10% 넘게 증가했고 시도별로는 경기도에 이어 서울이 많았습니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 일 나갔다가…승합차 충돌 사고로 5명 사망
- '83초' 만에 호텔 삼켰다…부천 화재 CCTV 속 참상
- [단독] 초등생이 수차례 집단 성추행…학폭위는 "고의성 없다"
- '특혜·성역 없는' 수심위 될까…결론까지는 지켜봐야
- 파월 "때가 왔다" 금리인하 시사…'빅컷' 여부는 불투명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