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탄소중립 선도도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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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경상국립대 공학1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진주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상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6월25일부터 7월9일까지 경상국립대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탄소중립선도 진주시 지속가능로 2050'을 제출한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임명찬 주무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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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경상국립대 공학1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진주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상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6월25일부터 7월9일까지 경상국립대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슬로건 공모전에는 66건이 접수됐으며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4점(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탄소중립선도 진주시 지속가능로 2050'을 제출한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임명찬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녹색개척 도시 진주, 두 바퀴로 더 가까워지는 혁신도시'를 제출한 경영학부 김태헌 학생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산업시스템공학과 신승원 학생('녹색으로 숨 쉬는 진주, 2050년의 푸른 약속')과 기계융합공학과 양수빈 학생('자원순환으로 깨끗한, 재생에너지로 빛나는 진주')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경상국립대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했고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진주시, 올해 마지막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 성료
진주시와 지역 인터넷 카페인 '진주아지매'가 공동으로 개최해온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 행사의 마지막 일정이 지난 23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을 시작으로 8월 마지막 4회차를 맞이한 달빛영화제는 이날 '썸머 피날레'란 주제로 각종 문화공연과 무료영화 상영, 나이트마켓을 연계해 여름밤의 시원한 힐링 공간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늦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신나는 댄스공연과 밴드공연, 줄넘기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8월의 무료 영화로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이 상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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