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여론 잠재운 '멀티골'…손흥민 '최우수선수' 선정

오선민 기자 2024. 8.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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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이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4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골키퍼의 공을 낚아채 시즌 1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32분엔 같은 팀 판더펜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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