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ATP 챌린저 대회 통산 4번째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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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파워 히터 정윤성(안성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24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지난오픈 챌린저(총상금 4만1000 달러) 복식 결승서 시미즈 유타(일본)와 우승을 합작했다.
복식 랭킹을 243위에서 210위권으로 올린 정윤성은 중국 장쑤성으로 이동해 ATP 장자강 인터내셔널 챌린저 대회(총상금 8만2000 달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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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파워 히터 정윤성(안성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24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지난오픈 챌린저(총상금 4만1000 달러) 복식 결승서 시미즈 유타(일본)와 우승을 합작했다. 노구치 리오(일본)-에드워드 윈터(호주)를 세트 스코어 2 대 1(6-3 6-7<5-7> 10-6)로 눌렀다.
개인 통산 4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이다. 정윤성은 지난해 서울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함께 했던 시미즈와 기어이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 후 정윤성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라이언컴퍼니를 통해 "다음주에도 시미즈와 함께 경기하는데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식 랭킹을 243위에서 210위권으로 올린 정윤성은 중국 장쑤성으로 이동해 ATP 장자강 인터내셔널 챌린저 대회(총상금 8만2000 달러)에 나선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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