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동서 '한여름 밤의 재즈콘서트'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야외 분수마당에서 '복컴 문화나눔' 8월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복컴 문화나눔'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소공연장으로 활용해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시범사업이다.
한편 올해 '복컴 문화나눔' 행사로는 5월 인천시 학산문화원 시각장애인 극단의 '희망 5mm' 공연, 7월 세종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공연'과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의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야외 분수마당에서 '복컴 문화나눔' 8월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복컴 문화나눔'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소공연장으로 활용해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8월 공연은 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문화향유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세종재즈협회 박현민 재즈밴드가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박현민 재즈밴드는 귀에 익은 영화 배경음악과 올드팝 등을 통해 한여름 밤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돗자리 음악회로 열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각자 돗자리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8월 한여름 밤의 재즈콘서트는 수준 높은 음악 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복컴 문화나눔' 행사로는 5월 인천시 학산문화원 시각장애인 극단의 '희망 5mm' 공연, 7월 세종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공연'과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의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