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중앙공원에 '배달존' 운영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내달 2일부터 세종호수·중앙공원을 찾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배달존'을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야외 배달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배달 서비스를 도모하자는 취지다.
배달존은 △공원 주요 입구인 대통령기록관 앞(세종시 다솜로 232) △중앙공원 주차장 옆(세종시 장남들광장 3길 11) △중앙공원 제1주차장 앞(세종시 수목원로 106)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내달 2일부터 세종호수·중앙공원을 찾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배달존'을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야외 배달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배달 서비스를 도모하자는 취지다.
배달존은 △공원 주요 입구인 대통령기록관 앞(세종시 다솜로 232) △중앙공원 주차장 옆(세종시 장남들광장 3길 11) △중앙공원 제1주차장 앞(세종시 수목원로 106)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지도어플 및 배달어플 주소 설정 시 '세종호수·중앙공원 배달존'을 검색해 배달받을 위치를 선택하고 주문하면 된다.
배달존을 이용할 경우 업체 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존 인근 오토바이 주행속도를 시속 20km 미만으로 유지하고, 배달 전달 목적으로만 이륜차를 정차해야 한다.
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SNS 및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조소연 공단 이사장은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원이 넓어 수령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원 이용 활성화와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