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한자리 모인 동행축제, 한국 넘어 해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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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추석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특가 할인전 등이 진행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민소비 축제로,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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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추석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특가 할인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는 국내에서만 진행된 과거와 달리 5년차를 맞아 베트남에서 개막식을 열어 해외로까지 시장을 확대한다.
오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동행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 중소기업 80곳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를 열고 팝업 스토어도 마련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아마존과 타오바오, 쇼피 등 글로벌 쇼핑몰에도 우수 중소기업 800곳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민소비 축제로,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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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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